본문 바로가기

Eat Pray Love

(20)
소주는 필요할때 한병씩만 삽시다. 생각날때 한병씩 마셔야지.... 이렇게 있으면 생각이 안나도 마시게 됩니다.
원두뒷고기 - 경산, 옥산동 맨날 술마시다 찍다보니 자세한 사진이 없네. 요즘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가는듯. 아. 또 생각남!!!!
라살루드 - 대구, 들안길 햄버거를 먹으러 가는데는 언제나 두곳이다. 버거킹 or 라살루드 근데... 이번엔 4명이 모인 관계로 바베큐 플레터!!! 많아 보이지만.. 우리눈(!!)엔 작아 보인다. 고기 성애자들이라.. 사실 닭한테는 눈길도 안줌. 우리 눈(!!)엔 작아 보여서. (하지만 절대 작은 양이 아님!!!) 추가함. 그리고 결론. 이렇게 됐습니다. ㅋ
코히 - 경산카페, 남매지 집 근처에서 괜찮은 필터 커피 내리는 곳이 없었는데... 생겼습니다. 요즘 남매지 부근에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쪽라인에만 카페가 네다섯군데 되구요. 그중에서 제일 규모가 작은 카페일듯. 메인은 에스프레소 하고 필터 드립커피.. 딱 제가 좋아하는 카페 메뉴입니다. (휘황찬란한 메뉴 커다란 컵에 머 이것저것 들어간 커피 싫어함.) 내부는 조그만 테에블 네개 정도?? 그리고 바 가 있습니다. (바 좋아하는 어떤분은 좋아하시겠구먼) 먼저 필터.. 세가지 원두가 있던데. 데일리, 스모키,리프레쉬. 스모키하고 리프레쉬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인 입맛에는 리프레쉬가 좋았습니다. 가격이... 너무 좋습니다.!!!! 추가로 시킨 스콘과, 에스프레소!!!! 조용해서 좋았고, 필터 에스프레소 모두 좋았고, 가격도...
위스키? 위린이! 결론은... 난 중간이 없다. 커피도 에스프레소만,, 위스키는 버번하고 피트 위스키가 입에 맞는 이동네에서 찾기 귀한 사람. 내 입맛에 닝닝은 없다. 근데 평냉은 왜 좋아하지???
팔동산 대동강 가든 팔공산은 자주 올라가는 편인데. 어느날 지나가다 보게된 대동강 가든. 대동강이란 식당이름이 붙으면 대부분 이북음식(?), 냉면집을 떠오르는데, 이집은 특이하게 "갈치" 전문집이다. 흠.... 식당은 생김새를 이렇다...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일단 스트리트뷰로 대체. 식당안은 그냥 깔끔한 식당이다, 좌식방과 테이블 다 있다. 기본찬은 깔끔하고 나쁘진 않았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꽃게장 + 갈치 조림 셋트 꽃게장도 너무 맵지않고 안비리고 괜찮았다. 메인메뉴인 갈치조림, 일반적인 맛있는 갈치조림의 표준이다, 갈치도 실하고.. 사실 요즘 횟집 빼고는 생선요리를 먹을 데가 잘 없다 보니 갈치 조림마저도 반가운 실정. 이것도 역시 세트 메뉴중 하나인 영양밥. 갈치속은 실하다. 예전에는 집반찬이나 백반중에 갈치..
그간 간곳. 일일이 올리면 귀찮다. 경산돌짜장. 특이하긴 하다. 두명이 먹기는 양이 많음. 기장 백화제방. 역시 커피는 "커피집"에서 마시는 걸로. 영남대앞 베러. 이제는 대학생들 사이에 끼어서 술마시기 부담스러운 나이. ㅠㅠ 경산 브루어리. 거의 매주 방문중.
선유도 횟집(업체명은 없어요) - 전북, 군산 이번에도 또 휴양지에서는 비싼 돈 들여서 먹는게 아니다... 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