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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and Cigarettes

런린이 출발~

 

이제 나이도 나이다(?) 보니 살짝살짝 먹는 약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야 되고.

매번 병원가서 듣는말. 운동 좀 하세요.

 

그러다 보니 시작하게된 가장 돈 안드는 운동 (이라고 말하지만 이제 슬쩍슬쩍 돈이 들어가고 있다. 인터넷 유튜브를 끊던가 해야지)

 

그래도 처음 시작할땐 2키로만 뛰어도 헉헉대던게 이젠 제법 5키로는 무난하게 뛰게 되었네. 그래도 가끔 컨디션 좋을땐 6키로 까지. 남들은 10키로 기본이라지만 이 몸뚱아리 가지고 5키로가 어디야! 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하는게 문제지.

 

과연 겨울 까지도 잘 뛸수 있을까 두고 봐야지.